㈜칠공사 대표 박재훈은 지난 1일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 영주시장)를 방문해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2011년도 안정면에서 도장공사업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 기탁이 4회째로 이어지며 5백5십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자라나는 미래 인재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부에 대한 자신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우수 인재육성의 길이고 곧 영주발전의 지름길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4-09-03 09:36:52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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