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4일 충남 예산군청을 방문, 황선봉 예산군수와 상호 관심사항인 지역개발, 문화관광, 농업발전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산림휴양도시 발전방안과 산업형 전원도시 개발 등 다방면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예산군이 자랑하는 자연발생 광시한우마을을 둘러보고 봉화한약우의 명품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보다 앞서 23일에는 노인공동생활방식의 모범 사례인 전북 무주군 면사무소 내 '작은목욕탕'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청취했다.

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 고령자 공동시설 지원방안에 대한 사업의 접목가능성을 찾는 좋은 사례라는 평가이다.

관계자는 "민선6기는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 건설을 위해 취임부터 쉬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자 농촌 건설을 위해 현장 곳곳을 발로 뛰고 있다"고 했다.

                            <관련사진>

2014-09-25 07:46:42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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