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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4-11-09 20:15:58
'시민 성원에 힘입어…'
영주, 새누리당 당원 단합대회 '대성황'
소백산12자락길 제1자락서 개최… 1,800명 참가
순흥 죽계구곡 왕복 5.2km 걸으며 '늦가을 만끽'
 

새누리당 영주시당은 지난 8일 오전 10시 소백산12자락길 제1자락 구간인 죽계구곡 순흥면 배점리 배점분교에서 '2014영주시 새누리당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장윤석 국회의원과 장욱현 영주시장, 박찬훈 영주시의장과 시의원들을 비롯해 각급 협의회장과 각급 위원장, 주요당직자, 당원 등 1,800여 명이 참가해 큰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죽계구곡 8·7·6·5곡 왕복 5.2km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탐방을 마친 후 시발점인 배점분교 운동장에 집결했으며 오후 1시부터는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에 참석했다. 주요 길목의 안내는 10명의 시의원이 맡았다.

1부 행사는 주요내빈 소개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장윤석 의원 환영사, 장욱현 시장과 박찬훈 의장 축사,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정수성 경북도당위원장 축전 낭독 등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당원인 강맹길 사회자가 진행한 2부 행사는 장기자랑 희망자가 많아 추첨을 통해 진행됐다. 장윤석 의원과 장욱현 시장, 박찬훈 시의장이 각기 독특한 분장으로 출연해 박장대소를 선사하는 등 당기를 앞세운 기차놀이 행렬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행사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참가자를 사전에 1,300여 명 정도로 제한했으나 2부 행사에는 동반가족과 지역주민의 가세로 인원이 급격히 늘어 번잡해지자 매우 난감해 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영주시당은 지속적인 당원배가운동을 통해 현재 경북도내에서 지자체 인구비례와는 관계없이 가장 많은 책임당원 및 일반당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봄에는 일반당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더욱 큰 규모의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영주는 40여 년 만에 3선 의원을 배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당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영주 당협은 선비와 같은 기개와 강직함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영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관련사진>

 
 
 
 
 
 
 
 
 
 
 
 
 
 
 
 
 
 
     
 
 
 
 

  2014-11-09 20:15:58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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