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화재배와 농업체험 교육을 통하여 원예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여가활동 및 건전한 취미생활 개발로 생활에 활력과 정서순화를 기하고 나아가서 농업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지역사회 시민에게 다양한 원예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화재배반은 초급반(30명), 중급반(15명)으로 운영되며 2월 8일부터 23일까지 모집을 하였으며 모집 첫날 정원 45명을 모두 채우는 등 국화를 배우고자 하는 지역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8개월간 주2회 현장 실습위주의 체험교육을 받게 되며, 이러한 실습교육을 통하여 도시민의 심신안정과 농업관련 여가활동의 증대 및 꽃의 이용과 생활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교육생들은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영주시국화연구회(회장 장충덕),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수)와 공동으로 서천둔치에서 국화 전시회를 가져 8개월간 국화재배 교육을 마무리 하게 된다.

        문의처 :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기술개발담당(☎639-6485)

2007-03-06 09:08:23 /

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