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통무용 분과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자비동산에서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전통무용 3분야(란, 입춤, 어량타령), 우리가락 민요 등 그동안 익힌 회원들의 솜씨를 발휘할 계획이다.

 이어서 우리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회원들의 소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농업기술센터의 전통무용교육을 받고 자체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농촌진흥청주관 전통생활문화 발표 및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지역축제(단산포도축제, 부석사과축제)와 하계연수회, 여성대회, 사회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20여 차례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우리가락과 율동으로 이루어진 전통무용은 몸의 유연성을 길러주고 삶의 활력을 충전해 주는 생활개선회의 활동 중의 하나로 현재 전통무용분과장 김남숙 외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07-03-08 08:5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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