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04년 조성한 소백산 단산포도 정보화마을에서 체험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행사이다.

 행사는 소백산자락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콩을 직접 깨끗이 씻고 맷돌에 갈아서 장작불을 이용해 끓여서 두부를 만드는 체험행사로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고단백의 촌두부를 맛볼 수 있으며, 시골마을의 풋풋한 인심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소는 단산면 구구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1만원으로 두부 1모와 비지, 식사 및 기념품을 정보화마을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11일 10시30분에 두부만들기 설명을 시작으로 마을에서 준비한 점심(순두부)을 먹고, 1시부터 두부만들기 체험을 시작한다.

 그리고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소백산 단산포도 정보화마을 주변 관관지로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인 부석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있고, 영주지역의 문화재로 지정된 문중종택과 초가집 등 민속시설을 재현한 선비촌이 있어 유불문화와 우리민족의 전통적인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문화관광 체험도 겸할 수 있다.

※자료문의 : 소백산포도정보화마을 정보센터 635-1138

             운영위원장 김해수(밤) : 019-543-5309

               홈-페이지 주소 : http://dansan.invil.org

2007-03-09 09:1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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