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우슈연합회 무라오카 쿠헤이(일본) 사무총장 외 4명이 영주시를 방문했다.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4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개최지인 영주를 찾았다.
영주시를 방문하는 무라오카 쿠헤이 사무총장 일행은 진국영 기술위원장(중국), 이시하라 기술위원(일본), 여해성 컴퓨터기사(중국) 등 5명으로 대한우슈협회 3명과 함께 영주시를 방문해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 준비사항과 경기시설, 장비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 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시아우슈연합회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 등을 위한 무라오카 쿠헤이 사무총장의 방문을 계기로 조직위원회는 대회준비 업무에 활기를 띄게 될 것이 기대된다.

2007-04-30 09:01:37 /
김대섭(hbsajin@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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