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3일 오후9경 영주시 휴천동소재 모식당에서 G씨(38.노동. 영주시)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은 G씨가 사건당일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중 옆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던 0씨(신원미상)가 지난날 자신에게 폭행을 가한 사람과 닮은 것에 오해를 해 불문곡직하고 폭력을 행사했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또한 같은 날 한 시간 뒤쯤 영주시 휴천동 모식당 앞 노상에서 자전거를 끌고 가던 J씨(51.노동. 영주시)와 차량주차를 하던 K씨(45.영주시)가 주차문제로 시비가 일자 J씨가 K씨를 폭행 경찰에 입건됐다.

2007-05-04 10:21:50 / 이희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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