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본관사이버교육센터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3천 5백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20일 오후11시03분경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소재 동양대학본관 건물에 설치된 자동화재탐지기가 작동해 경비책임자인 G모씨(남, 46세)가 화재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불이나자 출동한 영주소방서 풍기파출소 화재진압대와 인근 의용소방대, 등 주변 도움에 의해 발생, 15분 후인 오후11시 18분에 진화됐다.
영주소방서는 화재에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히고 건조한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방부했다.
이날 출동한 인원과 장비는 출동인원67명 소방22, 의용소방대10, 경찰5, 한전2, 학교관계자 등 기타28명이고 장비는 총10대 펌프차량5, 굴절차량1, 구조공작차량1, 구급차량2대, 지휘본부차량1대 등이 출동했다.






2007-11-21 11:20:46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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