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순면(면장 김노동)은 13일 영순면 일대에 '아름다운 영순만들기' 꽃길 조성했다.

지난 4월10일 새마을남녀지도자를 비롯해 바르게살기영순면위원회, 공무원 등 60여명은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김용리 소공원과 영순면 주요 도로변, 이목리 둔치, 면사무소 화단 등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꽃길조성에는 주요 도로변과 면사무소에 메리골드를 4천여본을 식재했으며 이목둔치에는 코스모스를 왕복 5km를 파종했다.

한편, 김노동 영순면장은 이번 꽃길 조성에 여러 기관단체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 등 아름다운 영순만들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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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17:00:56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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