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권영하)가 지난 4월 19일 강원도 화천군에 소재한 제7보병사단(칠성부대)을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권영하 점촌3동개발자문위원장과 회원 45명은 이날 칠성부대 GOP에 도착, 부대장으로부터 전방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전방 안보견학은 상승칠성전우회 고문을 맡고 있는 권영하 개발자문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초소에 초병들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했다.

칠성부대 부대원들을 만난 점촌3동개발자문위원회원들은 "여기 있는 사람들이 가장 고생하는 사람들이며 아들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승칠성 전우회는 상승칠성부대 예비역 전우들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에 중앙 운영위 산하 전국의 9개지회로 구성된 조직으로 전우 애경사, 현역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각종 기구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9-04-21 14:26:23 / 황준오 기자(joono@ugn.kr)

황준오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