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새마을회(회장 윤재익)는 11일 오전 10시 남부 오거리 교차로에서 '법질서, 글로벌 에티켓, 배려, 칭찬, 친절' 등의 확산을 위한 스마트 코리아 운동 캠페인 했다.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45명이 참가해 펼친 캠페인에서는 새마을운동 40주년을 맞아 스마트 코리아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등 대 주민 홍보를 했다.

SMART 코리아란 Smile(미소), Manner(예절), Admiration(칭찬), Responsibility(책임), Togather(더불어)로서 '선진문화·G20 성공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새마을의 중점과제로 추진하는 의식개혁운동이다.

윤재익 회장은 "내가 먼저 인사하고, 예절과 질서를 지키고, 이웃어른과 남을 칭찬하고, 기초질서를 잘 지키고, 다문화가정과 더불어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새마을운동이 앞장서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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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22:39:00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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