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WTO/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제고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하여 2006년 11월부터 문경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을 추진하여 오랜 기간 연구와 심사 끝에  '새재의 아침' 이 탄생하게 되었다.

문경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새재의 아침'은 문경의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곳에서 생산한 싱싱하고 청정한 농특산물을 의미한다.

문경시는 농산물 공동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농산물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 기준과 품질관리계획을 마련하여 고품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문경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기준에 맞는 농특산물은 시장개척팀에서 백화점·마트 등을 개척하여 마케팅 할 계획으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농·특산물 생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2008-01-25 10:13:53 / UGN 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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