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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김진관)는 25일 오전 11시 최석환 청송경찰서장을 초청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공직자의 바람직한 자세'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공공기관의 윤리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직원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특강을 통해 최서장은 저수지가 많은 청송군에서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 재정립은 물론, 신성장사업과 새만금 등 국가의 주요한 업무를 책임지고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중요한 기관으로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서장은 "방제의 날과 실종아동의 날,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의 초청으로 특강을 갖게되어 경찰이 더욱 지역민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듣다고 빍히며,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도독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몇가지를 주문했다.
최서장은 첫째로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란 주제에는 이해의 접점에 있는 공직자로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마당발은 공직자로서 각별히 조심해야 된다. 인격이 좋아서 사람이 들끊는 경우는 드물고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둘째 주제인 술을 덜 마셨으면 한다란 주제에는 음주운전 및 술로 인한 사고 등 사고의 70%는 술로 인해 일어난다면서 음주문화를 개선해 사고에 대비하자며, 다가오는 6.2 지방선거 역시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김진관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2009년 국민권익위원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제2회 국민신문고 대상을 수상한 공기업으로, 2010년에도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 공사 비전에 의거 부패방지시책 평가 '매우 우수'기관, 종합청렴도 9.2점 이상으로 부패없는 공사, 공정하고 투명한 공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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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09:23:16 /
이기덕 기자(leekd0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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