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농협 수비지점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수비향우회 회원들이 2월을 맞이한 첫날 수비면 관내 노인들에게 아름다움을 실천해 민족 명절인 구정을 앞두고 그 훈훈한 온정이 아름다운 영양 건설의 초석이 되고있다.

  이날 회원들은 수비면 관내 노인분 30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활동과 점심을 대접하며 노인들을 위로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을 몸소 실천했다.

  한편, 수비면 농가주부모임과 수비향우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은 1994년부터 매년 설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활동이라 훈훈한 감동과 함께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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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1 18:22:44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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