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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수 청송군수 | 한동수 청송군수가 침체된 군을 취임 1년만에 '농업과 관광을 접목한 농촌관광형 프로젝트' 인 "부자되는 명품청송" 건설에 주력한 결과 지지부진했던 사업들이 탄력을 받아 군이 활력을 다시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군수는 취임과 함께 군민의 화합과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은 물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 군민들이 군 행정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기본자세와 친절 마인드가 정상에 올랐다.
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노력한 결과 청송군 최초로 올해 예산이 2천3백억원을 넘겨 '부자되는 명품청송' 건설에 주력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군수는 농업소득 창출로 주민소득 증대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 세계적인 명품 청송사과는 년간 60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주력작물로 올해 전국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최우수상과 청송사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청송사과 CF광고와 홍보기반구축으로 어느 해보다 큰 성과를 이룬 한해였으며, 지난 19일 청송사과 특구지정으로 농업소득 창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청송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친환경농업으로 육성키 위해 42억원을 집중 투자했으며, 올해 농업부문에 570억원을 투자해 농업과 관광이 서로 상생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부자되는 명품청송건설에 기반을 다진 한 해 였다.
특히, 한군수는 캐나디언 빌리지조성사업 등 새로운 관광개발로 전국최고의 휴양관광지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가 됐다.
한군수는 주왕산국립공원과 주산지를 비롯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거쳐 가즞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청송개발3대프로젝트사업을 지난 2일 청송군과 캐나다원주민연합대표단, 스프링프레쉬캐나다(주), 토비스레저그룹간의 MOU(영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사업은 총 사업비 1,155억원이 투입돼 도예촌, 전통한옥, 민예촌 등은 공공투자사업으로 진행되며, 타워형 콘도, 펜션 등은 캐나다 외자유치로 진행된다. 또한, 여기에 캐나다 원주민 실생활을 체험·관광 할 수 있는 원주민 이글루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내년 3월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군수는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를 위해 지난 6월 대한산업보건협회 직원 연수원 및 휴양소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를 통해 지역경제는 물론 고용창출 효과를 보게됐다.
또,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관광자원화 하기위해 포스코건설과 지난 6월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바 있어 관광소득과 고용효과의 기대가 큰 것은 물론 청정에너지 메카로 급부상하게 됐으며, 농산물가공공장 유치, 중장기임업발전 수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한군수는 사업비 238억원을 투입해 청송군 종합문화복지타운 건립과 지역민들의 수준 향상을 위한 아카데미 개최, 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객주테마문학촌' 조성, 진보공공도서관 개장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수준 향상에 많은 예산을 투입했다.
이 밖에도 한군수는 행복한 삶의 복지 기틀 마련과 지역인재양성, 지역개발사업도 활발히 추진해 농업과 관광을 접목한 농촌관광형 도시로 탈바꿈 시켜 부자되는 명품청송, 다시 찾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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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10:23:54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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