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선거구 각 후보들은 28일 영양군,영덕군,울진군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각 후보들은 5대 대표공약을 발표하고, 이유를 비롯해 목표, 방법, 기간 등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다음은 기호8번 무소속 김교찬 후보의 공약 발표이다.

공약.1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추진

모든 농어민과 자영업 서민들의 민생관련 생계대책 및 정부지원금을 현실화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성장을 통한 분배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하겠습니다.

공약.2   지역특성에 맞는 특성화 산업개발과 농어업 발전대책 및 경쟁력 재고방안 수립

각 지역에 맞는 특성화 산업개발과 특용작물 재배와 약초재배등 고부가가치 농어업으로 탈바꿈 한편 농어업의 경쟁력 재고를 위해 현실적인 방안을 적극 추진 하겠습니다.
 
공약.3   봉화,영양,영덕을 직선으로 간통하는 국도건설 추진

현재 봉화와 영양,영덕은 지역간 교류가 없고 특히 영양, 영덕 같은 경우 서울을 갈려면 안동을 경유하여야 하며 서울에서도 안동을 경유하여야 하며 서울에서도 안동을 경유해야 영양, 영덕을 간다. 이 국도를 현재 봉화의 36번국도와 연계시키면 영양, 영덕에서는 1시간 30분이상 단축이 되며 무엇보다도 향후 환동해권 관광시대를 맞이하여 반드시 계획반영이 이루어 지도록 하겠습니다.
 
공약.4   환동해권 관광단지를 조성

울진은 내가 군복무를 한 곳으로 훈훈한 인정과 인심으로 내게 깊은 인상을 준 곳이다. 울진은 풍부한 관광자원 불영계곡, 불영사, 석류굴 등과 봉화의 청량산의 단풍나무 조성과 케이블카 설치 및 국립공원화하여 영양에도 많은 휴양림을 조성하며 특히, 울진 영덕에 해양 리조트 건설과 연결된 환동해권 관광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공약.5   36번국도(봉화,울진)동서 6축국도, 남북7축국도 및 봉화의 사암과 거촌간 철도이설 적극 추진

국책사업을 현행대로 신속히 건설 할 것이며 특히 봉화는 영동선 철도와 시내 한복판을 관통하고 있어 주거 및 환경에 많은 지장을 주어 상권이 형성이 되지 않아 많은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이설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특히 포항에서 울진간 철도가 신설되면 소천과 울진구간을 연결하여 경북은 □자형 철도 형성으로 관광·물류 인프라 구축에 획기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08-03-29 12:54:03 / UGN 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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