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박근규)는 2일오전7시 시청 주차장에서 대구 출발에 앞서 지역내 기관 단체장 86명이 "독도사랑 대구시민모임"을 결성, 3일 개천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 ,일본 망언규탄과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보내는 250만 대구시민의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보낸다.

이자리에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면서  어자원과 바다밑 지하자원 등을 노린 일본의 야욕을 드러내고 있으며 망언.왜곡도 서슴치않고 있는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는 등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알린다는 것이다.

이들은 3일 오전 9시30분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수호 결의를 위한 행사를 가지고,김범일대구시장의 인사말과 "독도수호 결의문"을 박근규 지회장과 권애진양(대구대야초등)의 선창으로 체택하고 "독도는 우리땅 "이란 노래를 함께 불렀다.

이날 참석자들은 독도사랑 T셔츠를 입고 독도사랑 모자를 쓰고 "DOKDO· KOREA'SLAND FOREVEA"를 외치면서 일본의 야욕을 분쇄하고 250만 대구시민의 기상을 독도에 심고 독도사랑이 영원함을 다짐했다.

2008-10-02 14:11:37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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