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C(대표이사 최종준) 가 올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로 이름나 있는 가운데 내년도 캐치프레이즈 선정을 위해 오는 12월3일까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09 시즌 대구FC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올해는 변병주 감독의 현역시절 별명인 '총알'을 본떠 '총알축구'로 올 시즌에서 새바람을 일으킨 대구 FC가 2009년에는 한단계 도약으로,지역을 대표하는 명문구단 육성을 위한 강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며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다.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작,우수작에 대해 구단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 공모 당선작은 12월9일 구단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보한다는 것이다.

2008-11-26 14:22:35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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