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구시와 (사)한국신장장애인대구협회가 장기기증 등록 및 인식개선사업을 실시한 결과, 230여명의 시민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와 협회는 지난 1년동안 장기기증 홍보사업을 실시한 결과,  230여명의 시민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해주었으며 장기기증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장기기증 사업에 관한 홍보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다.

신장장애인대구협회 황지숙사회복지사는 "사업 내용이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가 돼 참여자가 크게 늘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한국신장장애인대구협회( tgkidney@hanmail.net ) 전화 053)559-8287, 566-0875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2009-11-28 00:45:38 / 권동원 기자(kd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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