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15일 경산 임당초등학교에서 도내 초·중·고 교원 및 전문직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2009 방과후학교 운영 성과 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을 통하여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 분석 및 방과후학교 운영 우수사례 등을 발표함으로써 2010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의 기초로 삼을 예정이다.

방과후학교 운영 및 방과후학교 지원센터 운영 우수사례 발표 방과후학교 운영 우수사례는 초·중·고 1개교씩 청천초, 봉화중, 구룡포종고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방과후학교 지원센터 운영 우수사례는 경주교육청의 사례를 발표했다.

본 워크숍에서는 방과후학교에서 누구나 최고의 다양한 학습을 실시한 그 동안의 운영 결과와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 지원 방안 등을 발표하여 홍보 및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사교육비 부담 경감 및 학력 향상으로 실질적인 교육 복지를 구현하며 ‘누구에게나 최고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방과후학교’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12-16 13:45:53 / 윤상원 기자(ysw21@ugn.kr)

윤상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