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구 현황은 2006년 272만명, 2008년 271만명으로 점차 감소되고 있으며  출산현황은 1980~1985년에는 평균 연간 출생아가 8천명이던 것이 2008년에는 2만3천명으로 감소되고 있다.

경북도는 셋째아이상 출산장려금  2,300명 27억 6천만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 3,688명 23억7천만원 지원, 불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792명 시술 13억4천만원 지원 167명 21%  임신 성공,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 625명 9억원 지원, 임산부 아동 건강관리사업 20,611명 4억3천만원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사업  800명 8천만원 지원,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1,989명 5천4백만원, 다복가정 희망카드(다자녀 우대제) 운영, 참여업체 2,500개업체, 가입회원 2,010명, 자동차 할인구매 MOU체결, 대학생 홍보교육 행사 개최 2개대학, 1,000명,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7개군 167명 산전검진, 결혼친화 이벤트 개최, 싱글탈출 결혼 친화 페스티벌 개최 도내 미혼남여 39쌍 참여, 다자녀가정 자녀 우수대학 견학(40명, 서울대학교 견학),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북운동본부 및 23개 시·군운동본부 출범, 대학생 결혼․출산 인식개선 MOU 체결 도내 6개대학교 등이다.

또  올해 출산 장려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책개발을 통하여 장기적인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기로 하였다. 앞으로는 주민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북운동본부 및 시군운동본부를 활성화, 민관협력을 통한 포괄적인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결혼 출산 인식개선을 통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MOU를 체결한 6개 대학교 교수들이 공동 참여 대학교 교양과정 개설을 위한 교재개발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실시되고 있는데 대학생 결혼 출산 홍보교육사업은 MOU체결한 6개 대학  뿐만 아니라 도내 전체 38개 대학으로 확대할 것이다.

도 관계자는 “출산장려사업은 장기적으로 꾸준히 시행해야 성과가 나타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책을 발굴 살고 싶은 경북, 아기 울음소리가 많이 나는 젊은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0-01-01 16:35:21 / 권동원 기자(kd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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