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25일까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북관광홍보사절단을 오사카를 비롯 후쿠오카 등지에 파견했다.

이번 관광홍보사절단은 이희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 등 3명으로 구성 일본인 관광 기호에 맞춘 전략상품으로 경북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지역별 5대 여행사를 방문 Sales Call 전개 및 한인회(경북도민회) 간담회 개최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것이다.

도는 웅도 경북의 소개 미래형 신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경북관광의 잠재력과 시책 등을 설명하고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고 즐겨찾는 문경,영주,안동,경주,포항,울진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한류문화체험상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또 "한문화체험상품" "경북명품트래킹상품" "테마파크 및 놀이공원" "쇼핑, 미용,미식체험," "나이트투어상품" "경북도 지역별 우수축제" 등으로 3박 4일간의 여행상품을 만들어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할수 있는 맞춤형 전략상품을 집중 홍보마케팅 공략을 펼친다고 밝혔다. 

2008-10-20 19:17:38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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