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반크(VANK)와 공동으로 MOU를 체결 하고 '청소년 독도수호단'을 운영,독도가 우리나라 고유의 땅 임을 제천명 하고 전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올 바른 역사의식을 제고 시킬 계획이라 고밝혔다.

경북도는 학생 모집 및 교육은 인터넷 반크 홈페이지(www.prkorea.com)를 통해 진행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교포 학생도 참여시킨다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인터넷상에서 독도와 관련 글짓기, 표어, UCC공모, 그림그리기 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 해 독도사랑·나라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교육 이수자 및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독도·울릉도 현지탐방과 독도특강을 실시,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인식제고는 물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청소년 독도수호단'은 이달 말일 부터 반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2009-01-21 05:49:18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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