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위기극복을 위하여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특례보증 협약을 체계하고 생계형 영세사업자에 대한 대출 지원 한다.

농협 중앙회는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하는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금리 6.66%에 대출금액은 최고 500백만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특히 사업자 등록이 없어 기존금융권에서 대출지원을 받지 못하던 무등록 자영업자도 지원이 가능해 금융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신속한 대출 지원을 위해 보증서발급절차를 농협에서 대행 해 줌에 따라 농협중앙회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09-02-16 06:04:25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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