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지역본부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일손돕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창구 마련을 했다.

경북지역본부는 23일 지역본부 직원과 성주지역 직원등 60여명이 성주군 초전면 칠선리 참외재배 작목반 비닐 하우스 덮게 제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종현 본부장은 "고양이 일손도 빌린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중, 주말 구분없이 일손돕기를 전개하여 농민들이 영농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농협은 이를 위해 일손돕기 창구를 마련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일손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체와 단체 등을 연결 시켜 주고 있다.

일손이 부족한한 옹가는 가까운 농협에 일손지원을 요청함년 지원을 받을수 있다.

2009-04-23 18:59:04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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