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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들바위 암벽 위 건물 붕괴 위험
"지지기반 약하고 풍화작용 많아"
<속보>= 대구시 기념물 2호인 대구시 대봉2동 건들바위 옆 암벽 붕괴사건이 안전불감증에다 관리소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책임공방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가 붕괴위험과 암벽위에 지어진 주택 2개동 식당, 교회, 요양시설등이 건들바위 암벽층이 풍화작용으로 취약 붕괴위험이 높다는 전...
대구10경인 대구시 중구 대봉2동 대구시 기념물 2호 건들바위 옆 와르르...
8일 오후 10시 30분쯤 대구시 중구 대봉2동(건들바위 네거리) 대구 10경인 대구시 기념물 제2호인 건들바위 인근의 바위가 5톤가량이 갑자기 무너져 이 일대 교통이 2시간동안 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날 무너진 건들바위 옆 바위는 문화재적 학술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인근 바위...
(주)솔고 바이오메디칼,산삼의 대중화 선언
-본격적인 내수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솔고 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이 100년산 천종 山蔘(산삼)의 세포를 추출 배양(90일~120일)에 성공, DNA가 모삼의 98,9%까지 접근한 대량생산에 성공하여 산삼을 싼값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할수 있는 산삼의 대중화를 선언, 연말 연시를 맞아 특별판매에 나섰다. <선물...
돈주고 상받은 지자체장 죽을 맛
주민 혈세로 추최측에 거액 지급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김형렬 수성구청장,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 등이 최근 한 언론사가 주최한 상을 받고 따가운 논총을 받고 있는가 하면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이들은 수상자로 선정된 후 주최측에 거액의 홍보비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일부 사회단체, 주민들은 '돈 주고 상을 샀다'는 여론이 일고 있...
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 초비상 사태?
1차 협력업체부터 시작 연쇄 파장될듯
대구·경북지역의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들의 감원 태풍이 불기 시작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업계는 물론 관계기관들이 비상사태에 돌입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높다.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의 침체로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본격적으로 감산에 돌입 하면서 ...
'불법대부업 위반사범' 76명, 무더기 검거돼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은 3일 불법대부업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 기간을 연장하고 강력히 단속할 뜻을 밝혔다. 지난 9월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서민의 경제활동을 위협하는 불법채권추심 및 고리사채 등 불법대부업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 총 76명을 검거했다고 경북지방경찰청은 밝혔다. 이번에 검거...
수도권 규제완화 지역 국회의원 단체장 눈치 극심
-시도민들 다음선거때보자!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지역의 광역단체장을 비롯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 기초의원들이 수도권 규도권 규제완화 방침에 대해 말로만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청와대 눈치보기와 다음 지방선거를 지나치게 의식 하는것 아니냐는 여론이 거세다. 지난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추진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대구, 이시아폴리스조성사업 큰타격
경기 침체여파 등 상업용지 분양신청 전무
대구 이사아폴리스가 조성사업을 전개하면서 신문과 방송 등에 대대적인 분양광고를 시작 하고 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부동산경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사업의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쥐이시아폴리스는 대구시 동구 봉무동등에 조성하고 있는 8만3958㎡(6개필지)의 상업용지를 분양 마감한...
사상 최대 다단계 사기업체 부회장 구속
-달아난 조 회장 등 10여명 행방 추적중-
사상 최대 규모인 4조원대로 크게 늘어난 다단계 사기 피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 업체 부회장 최씨(52)를 구속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이미 불법 유사수신행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최씨의 신병을 확보 한 만큼 수사가 급물살을 띨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
경찰,사상 최대의 다단계 사기 피해 수사
대구 경북에만 1만5000여명 피해 2조원대!
고수익을 보장해준다고 속이고 마구잡이 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하여 다단계 영업을 해온 사상최대의 거액을 편취한 건강용품 다단계업체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대구 경북 부산 경남 등 영남권 투자자들의 피해 규모만도 1만 5000여명에 1조 9500여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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