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8일 오후 1시 남부지방산림청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심장이 멈춘 후 3분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75%나 되지만 119구급차가 도착하는 5분이 지나면 25%밖에 되지 않으므로 신속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응급처치 방법등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갑자기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도 병행하였다.

안동소방서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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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18:22:22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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