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가 10일 오전 10시30분 낙동강변 둔치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21세기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새정신·새나라 만들기운동을 위해 펼쳐진 이번 대회는 1,200며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체육행사(제기차기, 훌라후프, 단체줄다리기) 및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장기자랑대회가 열렸다.

또한,  일선 새마을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새마을가족에 대하여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근면·자조·협동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동시 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와룡면 서현리 새마을지도자 최경수씨를 비롯 새마을회원 28명에게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수여를 통해 21세기 새마을선진화운동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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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10:48:45 / 신윤미 기자(yoonmi@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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