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3일 오후 3시 중앙고속도로 남안동 톨게이트에서 안동시, 안동소방서 및 안실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설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시민, 귀향·귀성객 등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톨게이트, 재래 및 상설시장 등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안전관련 홍보물을 고속도로 톨게이트 출입차량에 배부해 시민과 귀향(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안동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 연휴기간 중(1.24~1.27)에도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한편, 생활주변 각종 위험요인과 불편사항은 시 종합상황실(840-6085, 6086)로 신고하면 된다.

2009-01-23 09:13:24 / 신윤미 기자(yoonmi@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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