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 최종시연 및 자문회의'가 18일 오전10시 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연 및 자문회의는 김휘동 안동시장, 배재홍 안동부시장을 비롯해 관련공무원,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 최종시연은 중앙디자인과 자드미디어웍스 주최로 1시간 15분가량 진행됐고, 박물관 입구소개를 시작으로 매표 및 안내시설, 전시관 콘텐츠소개로 진행됐으며 특히, 마지막 시연회 순서로 후삼국 통일의 중요한 기점 이였고, 안동의 지명을 탄생시켰으며 무형문화재 "차전놀이"의 유래가 된 '고창전투'를 4D입체영상으로 상영했다.

  한편,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김태현(전시디잔인학회), 김기헌(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박경환(한국국학진흥원), 남치호(안동대학교), 전형도(건동대학교) 자문위원 등은 시사회를 마치고 전시영상물을 최종점검, 수정·보완 될것과 7월 26일에 있을 준공식 계획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관련사진>

2007-07-18 12:13:58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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