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향토음식이 10월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서에서 열린 '2007 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에 열린'2007 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에 참가한 안동지방의 향토음식과  안동생명의 콩, 전국 생산량의 약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약을 재료로 만든  음식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 안동에서는 안동찜닭을 비롯해 헛제사밥, 건진국수 등 향토음식 17가지와 콩튀김 , 조림, 마튀김 등 안동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개발한 음식 7 가지 등 총 24품목을 전시해 수도권 주민들로부터 참살이 시대에 맞는 건강식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청>

2007-10-10 14:50:12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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