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의원선거 안동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이영식 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항상 섬기는 자세로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안동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동이 없으면 자신도 없다는 일념 하에 열정적으로 안동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항상 도민과 안동시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잊지 않는 이영식이 될 것이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달라."며 "그 동안 크고 작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더불어 잘사는 복지 안동건설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동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다양한 사회활동 및 경험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온몸을 바칠 것을 다짐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20여 년 간의 학원운영 경험을 토대로 안동을 전국제일의 교육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학생 위주의 교육을 시행하고 지역 학교를 경쟁력 있는 우수학교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의 선거 사무실 개소식은 세월호 사건 등으로 인한 사회 분위기를 생각해 화려하고 떠들썩한 분위기가 아닌 소박하고 차분한 개소식으로 진행 됐음에도 많은 지지자들의 방문이 이어져 이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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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15:55:28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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