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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7-06-06 09:26:10
경북지역 일본뇌염 매개모기 첫 확인
 

  경북도 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첫 확인 됐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도영)에 따르면 5일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06년 보다는 한 달 가량 빨리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일본뇌염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일본뇌염의 전파 경로는 사람간에는 전파되지 않으며,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연된 돼지를 일본뇌염 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되며,일본뇌염 경보가 발생하면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질 무렵 저녁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일본뇌염 증상은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의 발생이 높은 질병이다.

  어린이 예방접종은 기초접종 3회와 추가접종으로 만 6세와 12세에 각각 1회씩 맞도록 권장하고 있다.

  기초접종 3회는 1차로 생후 12~24개월 내, 2차는 1차 접종 후 7~14일 사이에, 3차는 2차 접종일로부터 12개월 후에 접종한다.

  추가접종 2회는 4차로 만6세에, 5차는 만12세에 접종한다.

  2007-06-06 09:26:10 / 이기덕 기자(leekd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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