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2009년 제3차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이번에 지정된 특수분야 연수기관은 안동영상미디어센터를 비롯한 카톨릭 상지대학, 신라문화원 등 도내 9개 기관으로, 승인을 받은 기관은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지정된 연수과정을 실시한다.

영상미디어센터의 승인내용은 미디어전문교원 양성 목적의 '정보화교사를 위한 UCC 따라잡기'라는 연수과정으로 초·중·고등학교 재직 교사를 대상으로 영상물 기획, 캠코더 촬영법 및 편집 등 실습 위주의 UCC 제작 교육이다.

연수과정은 다음해 1월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총 30시간이며, 연수비는 무료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선착순이며, 이메일(wideboss@yahoo.co.kr)로 접수를 받는다.

<센터 홈페이지 www.admedia.or.kr  전화 : 054)843-4300>

2009-11-24 18:07:38 / 권달우 기자(dalu8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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