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 주최하는 '해설이 있는 웅부공원 열린음악회'가 8월18일 저녁7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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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소리, 무용, 어린이중창단, 하회별신굿탈놀이, 가요, 섹소폰공연으로 이어진 웅부공원 열린음악회가 22회째를 맞으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했다. |
지난 6월23일 첫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공연을 계속해 오고 있는 웅부공원 열린음악회는 웅부공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의 민속과 음악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안동문화원에서는 안동시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웅부공원에서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는 상징적인 문화공간의 중심역할을 위해 매주 목요일 정기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공유하고 있다.
<관련사진>









2011-08-18 23:08:07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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