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오후2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평가심의위원회가 열렸다.

▲ 금년 1월~5월사이에 신축주택 등에 대한 주택가격 결정을 심의하는 부동산평가위원회가 9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1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발생한 토지의 분할, 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346세대의 주택에 대하여 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하여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하는 심의였으며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 시가표준액으로 활용한다.

조사·산정 대상은 위 기간동안 발생한 지적법상 토지가 분할 또는 합병된 주택, 건축법상 건물의 신축·증축·개축·재축 및 대수선된 주택, 건축법상 건물의 용도가 변경된 주택, 국·공유재산인 주택이 매각 등의 사유로 사유주택으로 된 단독주택으로서 개별주택가격이 없는 주택이며, 6월 1일을 기준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검증하여 이날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장이 9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위 기간동안 신축 또는 증개축된 주택은 149호이며 단독주택이 85호, 다가구주택이 41호, 상가나 복합이 23호로 나타났다.

               <관련사진>

2011-09-21 17:28:24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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