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저녁6시 웅부공원에서 범불교 사암연합회 주최로 '스님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 범불교 사암연합회 대표인 운봉스님이 가요를 열창해 관객을 환호케 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서도 스님들과 불자, 시민들은 안동출신 가수 안동탁의 사회로 역시 향토출신 김이난, 권오중, 마돈나,  박정희, 안동탁의 흥겨운 가요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범불교 사암연합회 대표인 운봉스님이 마이크를 잡고 가요를 불러 관객들을 환호케 했으며 안동시의회 김은한의원과 이귀분의원이 참석, 음악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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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22:43:08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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