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식재산센터(안동상공회의소)는 경북북부지역 지식재산 창출을 위하여 지역의 정책을 수행하는 경북북부지역 8개 시·군 지자체 지식재산관련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북북부지역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4월26일 오후 4시 안동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위촉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안동·영주·문경시를 비롯하여 의성·영양군·예천·청송·봉화군 경북북부지역 8개 지자체 지식재산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으로 구성, 안동지식재산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지식재산 관련 정책을 협의하고,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경북북부지역 지식재산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한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기본법의 본격 시행에 따라 기초지자체의 발빠르고 능동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지자체별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등 지자체의 효율적인 정책수립과 사업수행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북부지역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변동이 많은 지자체의 특성을 감안하여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식재산 업무에 조기에 적응하고 지식재산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2-04-25 21:50:51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김태동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