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제17대 이 명박 대통령 취임'을 경축하기 위해 박물관 및 문화재를 25일 하루동안 무료개방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제17대 이 명박 대통령 취임'을 경축하기 위해 시청입구 전광판 및 시청건물에 축하 현수막을 게첨하고, 취임식 당일인 25일 하루동안 민속박물관을 비롯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 박물관과 문화재를 무료개방 한다.

  특히, 지역내 13개 유관기관에서도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통령 취임 축하 현수막을 자율적으로 게첨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 기원에 나선다.

  또한, 시가지 주요 가로변에도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 축하 및 '3·1절 기념' 태극기를 게양해 경축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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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10:40:31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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