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은 오는 3월22일 제16회 세계물의 날을 맞아 20일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서 저수지 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수자원공사 직원을 비롯해 시 공무원, 자연사랑연합회, 수자원공사봉사단 등 25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번 청결운동은 다가올 제16회 세계물의 날을 맞아 쾌적한 댐주변 환경조성과 수질보호를 위해 실시됐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은 내일 21일부터 23일까지 국가보안시설로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됐던 안동·임하댐 댐정상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병찬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물 관련 공기업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따뜻한 봄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댐정상에서 아름다운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안동·임하댐 방문을 주말 관광코스로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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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15:55:47 /
황준오 기자(joon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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