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일 영주교육청에서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교환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장애 진단 및 평가, 재활서비스 정보 제공, 부모교육 및 사회교육, 인프라 회의 등이 있다.

이미 두 기관은 최근 수년간 장애인 생활 시설 등 특수교육 담당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인프라 회의로 장애인들의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 적응을 위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박상오 교육장은 "장애인 지원 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다각적인 지원으로 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2010-06-09 21:46:45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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