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생활쓰레기 재활용 선별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인 쓰레기처리와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11년 재활용쓰레기 선별장에서 일할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집계획공고는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시청홈페이지 공고/공지란에 게재하며,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40세 이상 65세 이하인 자로서 생활쓰레기 재활용 선별작업이 가능한 자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3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우편 및 인터넷으로는 접수하지 않는다.

채용기간은 3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근로자는 환경사업소 내 재활용쓰레기 선별장 일원에서 재활용쓰레기를 선별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2011-02-23 09:48:16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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