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6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8일까지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사업장의 현장방문을 시행 중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형 국책사업과 전략사업장, 주요시정 추진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서 4일부터 5일까지 52명이 참여했으며 7일과 8일 54명이 두 차례로 참여한다,

대상은 국립 백두대간테라피단지 조성사업, 한국 인삼박물관 건립공사,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장, 시가지상습침수지역(휴천지구) 정비사업, 서민밀착형 사업장 등 19개 사업장이다.

시 관계자는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백두대간 중심도시,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가 살아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자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2012-06-06 22:46:40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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