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상망동(동장 송재익)은 7일 통장을 대상으로 영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국책사업과 전략 사업장 시찰 등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둘러봤다.

이날 통장들은 반구 전문농공단지 조성현장과 아트파크를 방문해 영주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의 추진상황 설명을 들었다,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의 비전을 슬로건으로 시행한 이번 사업장 시찰은 매월 하는 통장회의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시는 영주의 변화하는 모습을 올바로 알아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통장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재익 상망동장은 "앞으로 각종 회의 시에도 적극적을 검토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며 "매월 사무실에서 하던 통장회의를 사업장을 견학으로 시행면서 변화하는 영주의 모습도 살펴보고 시 발전에 대한 여러 가지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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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23:30:41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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