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24일일 국토 대청결 운동의 목적으로 영주 서천둔치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아 코레일에서 추진하는 '내 고장 愛 환경 愛' 실천운동으로 아이들이 많이 찾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여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서 지역 환경정화에 일조했다.

한편 코레일 경북본부는 산하 4개 관리역(영주, 안동, 춘양, 점촌)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에서 국토 대 청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관계자는 "내가 살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뛰어노는 이곳에 쾌적한 환경을 정비하는데 참여하게 돼서 의미가 깊었다"며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일에 우리 코레일이 앞장서면 직원의 한사람으로서 적극 참여 하겠다"고 했다.

2015-03-24 22:14:51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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