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권순직)에서는 26일, 2008년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퇴직하는 직원 23명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고, 권순직 지사장과 이기담 전국철도 영주지방본부장과 최돈의 영주 철우회 부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퇴직자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됐다.
행사는 퇴임자 소개, 기념품 증정, 지사장의 퇴임식사, 이기담 본부장의 송사, 최돈의 부회장의 축사 및 퇴직자 김팔태 씨의 답사에 이어 합동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권순직 지사장은 축하와 함께 퇴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건강하고 멋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퇴직 후에도 철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2008-06-26 15:45:38 /
김용호 기자(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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