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 투어는 한류로 대표되는 영상산업시대를 맞아 경북의 주요명소를 탐방, 소개해 앞으로 영화.드라마 등 촬영유치에 초석을 마련코자 (사)경북 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07 경상북도 팸 투어의 하나로 올해 총 5차례 투어 중 이번이 첫 번째이다.

   팸 투어 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로 봉화, 영양, 청송, 영천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봉화군에서는 첫째 날인 11일 개최했다.

  투어지역은 석천계곡, 닭실마을, 청량산 등이며 경북 영상위원회 김갑의 운영위원장 외 2명과 영화감독 및 제작자 40여명 정도가 참가했다.

   봉화군은 이번 영상촬영지 팸 투어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영화.드라마 제작진에게 홍보함으로써 영상산업과 지역관광산업의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04-11 14:4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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