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지적측량결과도 작성방법 등 지적업무 21건을 미래지향적으로 개선하여 시행하고 있다.

영주시의 주무부서에서는 기존 업무처리 방법에서 탈피하여 민원 불편을 없애고 획기적인 처리절차 간소화로 업무개선을 이루어 11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업무개선은 지난 10월 23일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본부 영주시지사와 지적측량업무 협의회를 통해 평소 문제점과 불편이 발생했던 지적업무(법률적 용어, 지적공부정리 등)를 효율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관계자는 "영주시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지적측량업무 협의를 통해 직원 상호 간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2008-11-14 18:19:41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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