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찰에 대한 거리감을 없애고, 벽을 낮춰 국민 속으로 다가가는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와 건전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범국민적 관심을 높여 동참분위기를 조성코져 어린이 50명을 초청 감동 주는 잔치 한마당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돌이?포순이 소년단, 소년?소녀 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 아저씨들이 보여준(신고출동, 장비견학, 호신 체포술 시범, 교통순찰차, 싸이카 시승체험 등)을 관람하고, 경찰서장이 준비한 선물도 제공받고 한껏 고무되어 “저도 커서 멋진 경찰이 될래요.” 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 서장은 청소년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짐으로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7-05-04 20:22:09 / 이희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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